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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NFT, 아카이브 오브 피스마이너스원 2차 판매도 완판됐다

지드래곤NFT 아카이브 오브 피스마이너스원 2차 판매도 완판됐다.

12월28일 지드래곤이 2016년 론칭한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PEACEMINUSONE)’과 플래스크의 자회사인 팬덤코리아와 협업해 자체 지드래곤NFT (대체불가능토큰)아카이브 오브 피스마이너스원(Archive of PeaceMinusOne)’ 을 여러 조각의 NFT로 발행했다. 결과는 지드래곤의 브랜드파워가 말해주듯 ‘완판’이었다.

1차 판매에서는 ‘피스마이너스원’의 정체성을 담아 직접 그린 그림 ‘아카이브 2016(Archive 2016)’을1988의 퍼즐 형태로 조각낸 것으로,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하자마자 주문이 몰리면서 서버 폭주, 결제 지연 등이 일어날 정도로 성황이었다.

이번 2차 판매에서는 단 8개만 한정 수량으로 선보였다. “지드래곤의 아카이브 2016 작품은 기존에 존재하는 여러 이미지를 다양한 기법으로 재생산한 후 해당 이미지를 과감한 색채와 붓 터치, 그래피티적인 스프레이 페인팅, 콜라주 등을 사용해 덮어버리는 실험적인 방법으로 진행됐다”며 “생산과 부정이 반복되는 작업은 현재에 대한 지드래곤의 끊임없는 의심과 질문을 나타내고 새로운 예술에 대한 열정적 추구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고 평가했다.

피스마이너스원은 발매 일자나 수량 등을 사전 공지하지 않고 불시에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제품을 한정적으로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2차 판매 종료 후 중국, 홍콩, 동남아 등 여러 국가의 팬들은 추가 판매 계획과 구매 방법 등을 문의가 쇄도하고 있지만, 추후 예정된 지드랜곤NFT 판매계획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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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BingStr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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