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이 남자 배우 최초로 셀린느 하우스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지난 6월 박보검은 뷔, 리사와 함께, 프랑스 명품 브랜드 셀린느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에디 슬리먼의 초청으로 2023 봄·여름 컬렉션(CELINE HOMME SUMMER 23 SHOW)에 참석했다. 프랑스 파리에서 셀린느 2023 S/S 남성복 컬렉션이 열려 각국의 ‘셀럽’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었다.
글램 펑크, 베를린 웨이브, 스케이터, E-보이, 로큰롤 등 에디슬리먼의 키워드가 내포된 셀린느의 ‘보이 돌’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절제된 포즈와 강렬한 표정으로 더욱 세련된 매력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2022년 셀린느의 남자 배우 최초로 셀린느 하우스 ‘글로벌 앰버서더’가 된 ‘박보검’ 앞으로 셀린느와 함께 글로벌 팬들에게 어떤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남자 배우 최초로 셀린느의 글로벌 앰배서더가 된 박보검.#박보검 #ParkBogum #Celine https://t.co/mqqKyAxLKR
— W Korea (@wkorea) November 24,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