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방탄소년단) 리더, RM의 첫 솔로 앨범 ‘인디고’ 트랙리스트가 25일 공개됐다.
앨범의 타이틀곡은 ‘들꽃놀이’로 ,들꽃놀이라는 의미에서 화려하지만 순식간에 사라져 버리는 불꽃이 아니라 온화하게 피는 야생화와 같은 모습으로 살아가고 싶다는 RM의 소원이 담겨 있다.
앨범의 수록곡은 ‘들코놀리’를 비롯해 ‘Still Life’, ‘All Day’, ‘Closer’ 등 총 10곡으로 , 한국의 록 밴드, 체리 필터의 보컬, 조유진을 피처링에 맞이했다.음악 프로듀서인 DOSKIM,영국 일렉트로 팝 듀오의 honne, 한국의 싱어송 라이터, eAeon, 은희영이 프로듀서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이 프로듀스에 참여했다.
RM은 이번 수록곡의 전곡을 작사 작곡을 비롯해 앨범 제작을 통괄했으며, ‘인디고’에는 ‘들꽃놀이’를 포함해 ‘스틸 라이프’, ‘하루종일’, ‘클로저’ 등 총 10트랙이 수록된다.
‘인디고’는 RM이 2018년 10월 공개한 믹스테이프(비정규앨범) ‘모노'(mono) 이후 4년 만에 내놓는 솔로 앨범으로 발매일은 2022년 12월 2일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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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미술의 협업
24일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RM은 자신의 공식SNS에 ‘인디고’의 사진을 공개하였는데. 평소 존경해온 고(故) 윤형근 화백의 작품 ‘청색’을 을 자신의 솔로 앨범 배경으로 썼다.
“RM은 음악과 미술을 잇는 경계를 초월한 예술 협업을 일구었다”
RM의 말대로 다양한 뮤지션과의 협업을 넘어 음악과 미술을 잇는, 경계를 넘나드는 성과를 보여주는 진정한 아티스트로서 많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