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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프트 펑크, 공개되지 않았던 트랙 “시간의 파편들”이 공개됐다

지난달 네 번째이자 마지막 앨범인 RAM(Random Access Memories)의 재발매 계획을 발표한 Daft Punk가 첫 번째 트랙을 공개했다.

“The Writing of Fragments of Time”

세드릭 에르베(Cédric Hervet) 감독이 연출한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되는 이 새로운 트랙은 다프트 펑크토드 에드워즈의 콜라보레이션 곡 “시간의 파편”의 작곡과 녹음 과정을 자세히 담은 다큐멘터리 트랙이다. 발표에 따르면, 이 곡은 ‘조르지오 모로더’가 자신의 창작 과정과 명성을 쌓아가는 과정을 이야기하는 RAM의 “Giorgio by Moroder”를 떠올리게 한다고 한다.

8분 남짓한 “시간의 파편들”은 Daft Punk가 곧 발매할 음반에 수록할 35분 분량의 미공개 녹음 중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추가 미공개 작업은 계속해서 “2013년의 유명한 중추적인 앨범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창작 과정의 친밀한 순간을 공개하기 위해 커튼을 뒤로 당길 것”이다.

2014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5개의 트로피를 거머쥔 대표 앨범을 기념하는 이번 재발매는 3xLP, 2xCD,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 등 다양한 포맷으로 제공된다. 또한 이 음반은 처음으로 공간 오디오로 믹싱될 예정이다.

랜덤 액세스 메모리즈 10주년 기념 재발매는 5월 12일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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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BingStr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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