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ngStreet
지난 24일 블랙핑크 제니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제니 루비 제인 오피셜 Jennierubyjane Official )에 ‘Jennie X Porsche Sonderwunsch vlog’라는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올해 10월 포르쉐와 제니가 협업한 특별 주문제작 차량 ‘타이칸 4S 크로스 투리스모 포 제니 루비 제인(Taycan 4S Cross Turismo for Jennie Ruby Jane)’을 존더분쉬 하우스(Sonderwunsch Haus)에서 공개한바 있는데, 제니의 ‘꿈’, ‘아이디어’, ‘라이프스타일’ 등의 콘셉트를 반영하 전세계 단1대 뿐인 포르쉐가 탄생하였다.
영상에서는 직접 디자인한 ‘타이칸 4S 크로스 투리스모 포 제니 루비 제인’ 처음 만나는 모습이 담겼있는데. 손으로 입을 막으며 “너무 귀엽다”고 하며 만족하는 그날의 기쁨이 고스란히 담겨있으며, 개인sns계정을 통해 “나는 항상 구름에 대한 무언가에 끌렸고 그것이 이 차에 대한 나의 영감이었다” “나는 내부에 내 취향이 가미된 단순한 것을 원했고 내 포르쉐 팀은 내가 상상한 대로 정확하게 실행했다고”전했다.
프런트 도어 엔트리 가드는 ‘제니 루비 제인(Jennie Ru-by Jane)’, 리어 도어에는 그녀의 별명인 ‘니니(NiNi)’ 레터링이 각각 적용되었다. 제니의 요청에 따라 현행 992세대 911의 포르쉐 타이포그래피가 사용되었는데, 참고로 911의 레터링은 개인이름에 사용할 수 없는 게 원칙인데 본사와 협의 하에 사용하도록 특별히 허용되었다.
⚡️존더분쉬(Sonderwunsch)는 포르쉐가 개인을 위해 차량을 특별 주문제작하는 작업으로, 액세러리를 선택하는 단계부터 리미티드 시리즈까지 최상위 단계인 존더분쉬까지 운영하고 있다.
포르쉐가 지난해 존더분쉬 프로그램을 공식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한 이래 이탈리아에서 제작된 1대 외에 두 번째,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제작한 차량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