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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M과 오버더피치가 축구 문화와 럭셔리함을 담아낸 한정판 에디션을 18일 론칭한다.
오버더피치는 축구문화를 다루는 국내 유명 풋볼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이자, 축구팬을 위한 의류 브랜드, 굿즈를 파는 오프라인 스토어, 브랜딩을 위한 디자인 스튜디오와 매거진을 운영하고 있다.
각자의 영역에서 새로움을 추구하는 두 브랜드가 만나 만들어낸 이번 컬렉션은 2000년대 초반 축구의류를 활용한 차브(Chav)룩에서 영감을 받아 럭셔리함과 마이너함, 두가지 상반된 감성을 축구를 통해 표현해냈으며, 2000년대 초반 전 세계 축구계에서 사용되던 의류 디자인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의류 제품들은 이전까지 MCM에서 사용하지 않았던 스포티한 원단들을 주 소재로 택했으며,축구 저지와 트레이닝 웨어를 포함해 베스트와 모자, 스누드, 머플러 등으로 구성됐으며, 트렌디한 축구 저지 패션 스타일을 바탕으로 한 여러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컬렉션은 18일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통해 선 발매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