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기다리는 축제, 슈퍼볼(Super Bowl)의 ‘하프타임 쇼(Half Time Show)’는 가수 리한나가 장식하였다.
Rihanna는 사람들이 기억에 남을 순간을 만드는 방법을 알고 있는듯, 눈에 띄는 올 레드 룩을 입고 지상에서 60피트 높이에 매달린 그녀의 슈퍼볼 LVII 하프타임 쇼를 시작했다.
레드 슈퍼볼 의상에는 성형된 가슴 뷔스티에가 있는 로에베 점프수트와 그녀를 위해 맞춤 제작한 알라이아의 대담한 레드 가죽 맥시 퍼피 코트가 포함되어 있었고, 리한나가 아기 범프처럼 보이는 것을 몇번 문지르자 인터넷에서는 리한나가 둘째를 임신한 것인지 아닌지에 대한 추측 글들로 도배가 되었다.
리한나는 지난해 5월 그녀의 연인인 ASAP 로키와의 사이에 첫아이를 낳았는데, 9개월여 만에 둘째 소식을 슈퍼볼(Super Bowl)의 ‘하프타임 쇼에서 전했다.ㅁ이를 위해 슈퍼볼 준비가 12월부터 시작되었지만 개막 3주 전까지 스타일리스트 외에는 임신사실을 아무에게도 얘기하지 않았다고 한다.
리한나는 최근 포브스에서 선정한 <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자수성가한 여성 100명 > 중 순자산 14억 달러로 14위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