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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치는6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오메가 X 스와치 ‘문스와치 골드’의 다음 출시를 발표했다. 미션 투 문샤인 골드는 3월 7일 도쿄, 취리히, 밀라노, 런던의 매장에서 출시될 예정입니다. 한정판이 될지 컬렉션 확장이 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외형과 가격도 마찬가지입니다.
지난해 오메가와 협업으로 선보인 문스워치는 이미 100만 대 이상 판매된 만큼. 후속작인 이본 컬렉션은 한정 출시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대란”으로 소개될 만큼 전 세계적으로 열광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거의 즉시 매진되었다.
‘문스와치 골드’ 디자인
미션 투 더 문에는 오메가의 문샤인™ 골드로 제작된 초침이 장착되어 있다. 이 특별한 초침은 시계와 함께 제공되는 인증서에 명시된 바와 같이 보름달이 뜨는 기간에만 한정적으로 제작되었다. 바이오세라믹 케이스에 42mm x 13.5mm의 스피드마스터 실루엣이 돋보이는 그레이 컬러로 제작되었으며, 더블 브랜드 벨크로 스트랩으로 손목에 고정할 수 있습니다.
이 시계는 작년에 처음 선보인 미션 투 더 문 에디션과 매우 유사하지만, 다이얼 디테일과 상대적인 희소성에서 이전 에디션과 이번 에디션의 가장 큰 차이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는 클래식한 스피드마스터 모티브의 크로노그래프 초침과 오메가 고유의 문샤인 골드 코팅으로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이며, 스와치 쿼츠 칼리버가 시계를 구동하며, 케이스백에는 달의 이미지가 새겨져 있어 스페셜 에디션 특유의 디자인이 돋보인다.
이 시계는 3월 7일 취리히, 런던, 밀라노, 도쿄의 특별한 장소에서만 구매할 수 있으며, 다음 보름달이 뜨는 기간 동안 다른 장소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판매 가격은 이전 에디션에 비해 프리미엄이 추가되어 한화로 약39만원으로, 출시 시간과 장소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중고 시장에서는 훨씬 더 높은 가격에 거래될 가능성이 높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