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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렌그란트 프라이빗 캐스크 2006 빈티지가 13일 국내에 출시된다.
‘더 글렌그란트’는 스코틀랜드 하이랜드에 위치한 증류소에서 생산하는 싱글몰트 위스키로,보리 수확에서 병입까지 모든 과정이 한 증류소 내에서 진행되어 , 전 세계적으로 품질이 뛰어나기로 유명한 위스키이며, 이탈리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싱글몰트 위스키다.
이번 ‘더 글렌그란트 프라이빗 캐스크 2006 빈티지‘는 더 글렌그란트 역사상 가장 특별한 한정판 제품으로 알려졌으며, 전설적인 마스터 디스틸러(증류주 생산자)인 ‘데니스 말콤(1)‘이 직접 맛보고 선별한 캐스크의 원액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는 한정판 캐스크 스트렝스(CS) 제품이다.
(1)데니스 말콤:스코틀랜드 위스키 업계의 최고 경력자로, 글렌그란트 증류소의 마스터 디스틸러입니다. 1946년 글렌그란트 증류소 용지에서 태어나 15세부터 지금까지 60년 넘는 시간 동안 스카치 위스키를 위해 일해왔다. 그는 글렌그란트의 전통과 혁신을 이끌어내고, 다양한 종류와 품질의 싱글몰트 위스키를 세상에 선보였으며,경력 60주년을 기념하여 한정판으로 '글렌그란트 60년’이라는 싱글몰트 위스키가 출시되기도 하였다. 2016년 대영제국 훈장을 받은 스카치 위스키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린다.
‘더 글렌그란트‘는 스코틀랜드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로, 보리 수확에서 병입까지 모든 과정이 한 증류소 내에서 진행된다. 우아하고 화사한 스타일로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캐스크: 캐스크는 쉽게 말해 위스키 원액이 담겨있는 오크통이다. 캐스크 스트렝스는 위스키 원액을 물로 희석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별 커스터마이징 된 포장재에는 보틀 넘버링과 함께 각 제품들의 고유한 정보가 담겼다. 고급스러운 품격을 높였다.
“더 글렌그란트 프라이빗 캐스크는 역사상 처음 나온 제품으로, 전세계 50개의 캐스크 중 한국에 총 12캐스크가 배정됐다. 통상 1개 캐스크에서 150~200병이 병입되는만큼 약 2100병이 한국에 들어왔다.
글렌그란트 위스키는 다양한 종류와 특징
더 글렌그란트 10년- 더 글렌그란트 12년
- 더 글렌그란트 18년
- 더 글렌그란트 10년: 상쾌하고 과일향이 강한 싱글몰트 위스키다. 산뜻한 맛과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이다.
- 더 글렌그란트 12년: 꽃과 과일의 향이 어우러진 싱글몰트 위스키다. 달콤하고 부드럽고 균형잡힌 맛이 특징이다.
- 더 글렌그란트 18년: 오래 숙성된 싱글몰트 위스키로, 복합적이고 세련된 향과 맛을 가지고 있다. 바닐라, 캐러멜, 견과류 등의 풍미가 특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