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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매화 축제, 개화율 95%

광양 매화 축제는 섬진강변에 흩날리는 새하얀 매화꽃을 감상할 수 있는 축제이다. 2023년에는 3월 10일부터 19일까지 다압면 매화마을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축제에는 전시, 공연, 판매, 체험 프로그램 등이 준비되어 있다.

자가용을 이용하면 서울 방면에서는 구례IC 또는 황전IC로 나오고 부산, 대구, 강릉 방면에서는 하동IC 또는 진월 IC를 이용하면 된다.

자가용을 이용할 때는 주차 문제나 교통 체증에 유의해야 한다. 축제장까지 오가는 임시버스도 있다. 대중 교통을 이용하면 광양역이나 광주광천터미널에서 축제장까지 임시버스가 운행된다. 축제 기간에는 매일 30분 간격으로 버스가 다녀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12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봄비가 내린 가운데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 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렸다.

하지만 기상청은 오후 9시를 기해 강원 남부 산지에는 한파 경보를, 서울을 포함한 내륙 곳곳에는 한파 주의보를 내렸다.

한강 매화는 까끈 단맥이라고도 불리며, 한강 기맥을 따라 피는 매화다.

홍천군 남면과 홍천읍의 경계따라 매화산 공근면까지 이어지는 구간이 유명하다.

옷 차림은 개인의 취향과 스타일에 따라 다르겠지만, 축제 기간에는 아침과 저녁에는 춥고 낮에는 따뜻할 수 있으므로 겹치기 좋은 옷을 준비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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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Editor. 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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