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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언더마이카’와 협업한 SSG랜더스 우승 기념 재킷 가격이 ‘리셀'(재판매) ‘플랫폼에서 두 배 이상 치솟았다. 언더마이카는 ’30초 완판옷’으로 유명한 국내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로,자체 온라인몰에서만 미리 정해진 시간에 한정 수량으로 제품을 판매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31일 발매된 이번 협업의류는 발매가 39.9만원인으로 거래일 11월8일 기준 즉시 판매가는 105만원, 즉시 구매가는 99.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마트x언더마이카 재킷’ 은 인천SSG랜더스필드 내 ‘랜더스샵 by 이마트’에서 약 250벌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판매할 예정이었으나, 이태원 참사 사고가 발생으로 현장 대기 고객들에게 온라인 구매 링크를 개별 전달해 판매했다.
이번 의류는 SSG랜더스의 KBO 최초 정규시즌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기념하고 통합 우승을 기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면 왼쪽 가슴에는 SSG 로고가 있고, 후면에는 SSG의 마스코트 랜디를 그리스로마 신화 속 지옥문을 지키는 ‘케르베로스’ 이미지로 재해석해 강렬하게 표현했다.
10월 21일 SSG 랜더스 구단주인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 인스타그램에는 ‘세상에 없던’ 야구점퍼 사진을 올렸다. “YJ 페이버릿 브랜드 언더마이카에서 랜더스 정규시즌 와이어투와이어 우승 기념 베이스볼 점퍼를 런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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