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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가, 칸예 웨스트도 손절하다





발렌시아가가 칸예 웨스트와의 관계를 완전히 정리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발렌시아가를 산하에 둔 케어링 그룹 측은 <WWD>에 “발렌시아가는 더 이상 칸예 웨스트와 어떠한 관계도 없을 뿐 아니라 해당 아티스트와 관련된 어떠한 향후 프로젝트 계획도 없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브랜드의 결정은 최근 칸예 웨스트가 패션업계와 소셜 미디어에서 연달아 일으키고 있는 갖가지 논란 때문으로 보인다. 최근 그는 이지 시즌 9 쇼에서 ‘화이트 라이브스 매터’ 티셔츠를 공개하며 다수의 미디어와 업계 인사들의 비판을 받았고, 소셜 미디어에서 이에 대응하다 반유대주의적인 발언을 하면서 또 다른 논란을 낳기도 했다. 지금은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주요 SNS 서비스가 그의 계정 사용을 정지시킨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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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BingStr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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